[세로뉴스] 과연 가짜뉴스만 사라질까?…논란의 언론중재법
허위 조작 보도를 한 언론에 최대 5배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언론중재법을 두고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이 법이 가짜뉴스만 콕 집어 없앨 수 있다면 좋겠지만, 정당한 보도까지 가로막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. 여론 수렴의 시간을 갖기로 하면서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갈 길이 먼 언론중재법, 이번 주 세로뉴스에서 짚어봤습니다.
(취재 김보윤, PD 허선진, 편집 주성완, 촬영 곽승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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